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(문단 편집) === 도덕적 해이 === 집권 이후 나치당은 초법적인 존재가 되어 갔고 견제세력도 없었던 데다 구성인원 대부분이 [[기득권]]화되어가다 보니 내부 [[부정부패]]가 심했다.[* [[헤르만 괴링]]이 나치당 내 가장 심각한 [[부정부패]]를 저지른 당원이였다. 일화 중에 이탈리아제 [[스타킹]] 같은 제품들을 몰래 [[밀수업자]]에게 팔다가 [[게슈타포]]에 딱 포착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조사했더니 [[모르핀]] 중독 관련으로 [[정신병원]]에 반강제로 치료받았고 또 여러번 조사당했다.] 나치당 내부에서는 히틀러의 신임을 받기 위한 치열한 권력 투쟁이 벌어졌고 권력을 이용해 [[재벌]]들을 억압하여 뇌물을 받아먹는 등의 부정부패가 비일비재했다.[* [[헤르만 괴링]]은 자신의 [[생일]]날에 은근슬쩍 [[암묵]]적으로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가져올 것을 종용했고 참석한 당원들이나 지인들은 내심 매우 불쾌했다고 한다.] 이렇게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쟁에서 패색이 짙어지기 시작하자 나치의 정치수뇌부들은 결사항전을 외쳤지만 안전한 후방으로 철수해버리고 국민들에게는 대피령을 내리기는 커녕 적들이 눈 앞까지 왔다는 사실조차 알리지 않았다.[* [[동프로이센 공세|쾨니히스베르크 전투]]의 경우 시민들은 소련군이 도달하기 '''30분 전'''에야 소련군이 [[쾨니히스베르크]]로 진격하고 있다는 것을 통보받았다. [[동부전선]] 뿐 아니라 [[서부전선]]에서도 연합군의 진공으로 전선에 대혼란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나치당은 서부전선의 독일 국민들을 사실상 방기했다.] 오히려 자신들만 위해서 전쟁에서 지는 와중에도 물자를 [[횡령]]하는 부패한 인원이 대부분이였고 살기 위해 도망치는 독일인들을 붙잡아 최전선에 절망적인 저항을 하도록 보내 버렸지만 각 지역의 나치들은 시민들을 버리고 도망, 자살하거나 자신들의 잘못을 일선에서 피 흘리고 싸우는 장병들과 시민들에게 떠넘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